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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햇빛차단 필름

덥다는 문제와 눈부시다는 문제는 다릅니다. 햇빛차단 필름은 눈이 부신 쪽을 해결합니다.

눈부심은 열이 아니라 빛의 문제입니다

같은 창인데 어떤 분은 “덥다”고 하시고 어떤 분은 “눈이 부시다”고 하십니다. 두 문제는 원인이 다릅니다. 더운 것은 태양열이고, 눈부신 것은 눈에 들어오는 가시광선의 양입니다. 그래서 열을 아주 잘 막는 밝은 필름을 붙여도 눈부심은 그대로일 수 있습니다.

눈부심을 잡으려면 빛의 양 자체를 줄여야 합니다. 눈이 부실 때 선글라스를 쓰는 것과 같은 원리로, 유리에 필름을 붙여 들어오는 빛을 낮추는 것입니다.

이런 불편이라면 햇빛차단이 목적입니다

  • 오후에 서향 창으로 볕이 정면으로 들어와 앉아 있기 어렵다
  • 창가 자리라 화면이 반사되고 눈이 쉽게 피로하다
  • 낮에도 커튼을 쳐야 해서 실내가 종일 어둡다
  • TV·모니터 화면에 창이 그대로 비친다

커튼·블라인드와 무엇이 다른가

커튼과 블라인드도 볕은 가려 줍니다. 다만 그 둘은 유리를 통과해 이미 실내로 들어온 빛과 열을 가리는 것이라, 데워진 만큼의 열은 실내에 남습니다. 자외선도 막아 주지 않습니다. 필름은 유리 표면에서 걸러 내는 방식이라 역할이 다릅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대체 관계로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낮에는 필름이 빛을 낮추고, 완전히 어둡게 해야 하는 시간에는 커튼을 쓰시면 됩니다.

어두워지는 것과 맞바꿉니다

눈부심을 확실히 줄이려면 빛을 그만큼 덜 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즉 눈부심 해결과 실내 밝기는 서로 맞바꾸는 관계입니다. 아주 밝은 필름을 붙이면서 눈부심까지 완전히 없애 달라는 요청은 들어드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상담 때 실제 필름 샘플을 대 보고 어느 정도 밝기까지 괜찮으신지 함께 정합니다. 어느 정도 진하게 갈지는 아파트 썬팅·사무실 썬팅 페이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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