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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유리는 단열보다 안전이 먼저입니다. 안전진단 점검에 필요한 비산방지필름부터 안내드립니다.
유리가 깨지면 파편이 사방으로 퍼집니다
유리는 가만히 있을 때는 문제가 없지만 깨지는 순간 조각이 흩어집니다. 눈이나 얼굴을 다치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창가에 앉는 학생은 계속 볕을 받습니다
자리가 창 바로 옆이면 하루 몇 시간을 자외선에 노출된 채로 앉아 있게 됩니다. 눈과 피부 모두에 좋을 것이 없습니다.
예전에 붙인 시트지가 녹아 흘러내립니다
볕을 그대로 받는 자리에 붙인 값싼 시트지는 접착층이 분리됩니다. 끈적하게 남아 있어 걷어내는 일부터가 만만치 않습니다.
깨져도 파편이 흩어지지 않게 잡아 줍니다. 투명해서 붙인 티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안전 성능에 열차단·자외선차단까지 함께 필요할 때 쓴 모델입니다.
학교에서 연락을 주시는 이유는 대부분 안전진단 점검입니다. 더워서가 아니라 유리에 비산방지필름이 붙어 있어야 해서 부르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담도 어떤 유리가 점검 대상인지부터 확인하며 시작합니다.
계단 난간처럼 양쪽에 지지대가 물린 유리는 안쪽만 잘라 붙이면 훨씬 쉽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가장자리가 남습니다. 저희는 지지대 자리까지 파내는 방식으로 유리 전면을 덮습니다. 시간은 더 걸리지만 이렇게 해야 빠짐이 없습니다.
학생과 원아가 오가는 건물이라 작업 구역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먼저 막습니다. 물을 많이 쓰는 작업이라 바닥이 미끄러워지기 때문에 대형 수건을 깔고 진행합니다. 지저분한 작업은 마감 품질에도 그대로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