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ce
빌라는 확인된 시공 사례가 많지 않습니다. 대신 실제로 있었던 조건만 그대로 적어 두었습니다.
가릴 것과 시원할 것을 같이 원하십니다
저희가 다녀온 빌라는 사생활보호와 단열, 두 가지를 함께 요구하신 곳이었습니다. 한쪽만 되는 제품으로는 답이 되지 않습니다.
거실 창 하나가 필름 한 장보다 큽니다
가로만 3미터가 넘는 창이 있는 집이 있었습니다. 이 정도 크기면 필름을 어떻게 이어 붙일지가 마감의 성패를 가릅니다.
어두워지는 건 싫다고 하십니다
단열은 확실히 되면서 집이 침침해지면 안 된다는 조건을 주신 분이 있었습니다. 밝기와 차단 성능 사이에서 모델을 좁혀야 합니다.
사생활보호가 되는 농도로, 실제 빌라 현장에서 쓴 모델입니다.
국산은 보통 152cm, 수입은 183cm 폭입니다. 창이 더 넓으면 두 장을 이어 붙입니다.
필름은 물을 뿌려 붙입니다. 바깥이나 발코니가 아니라 집 안에서 작업할 때는 물뿐 아니라 먼지 때문에도 주변 물건을 전부 감싸고 시작합니다. 이 준비가 마감 품질을 좌우합니다.
가로와 세로가 모두 2미터를 넘는 창은 필름 한 장으로 덮이지 않습니다. 이때는 두 장을 이어 붙이는데, 이음매가 눈에 거슬리지 않게 잡는 것이 기술입니다. 실측 때 창 치수를 재서 이음이 몇 군데 들어가는지 미리 알려 드립니다.
저희가 기록으로 남긴 빌라 현장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세대 구조라서 이렇다 저렇다 단정하지 않고, 층과 방향, 창 크기를 직접 보고 안내드립니다. 아는 것만 말씀드리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